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가 어린이 날인 5일 깜짝 놀랄만큼 신기하고 재미난 어린이 천국으로 꾸며져 마음껏 뛰놀 어린이를 기다 린다.
제7회 어린이 주간 및 제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 에서 Dream High 어린이들이여 큰 꿈을 높이 펼쳐라라는 컨셉으로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하루 종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각종체험 공간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수도 인천의 자긍심·애향심을 체험하는 밝고 건전한 축제로 전환하여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 인천 구현에 나선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인천사랑 어린이 도전 골든벨, 인천사랑 OX퀴즈 , 사랑의 우편엽서 쓰기, 인천사랑 대형그림그리기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인천에 대한 다양한 행사로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재미있게 알아가며 자녀, 부모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 하고 연만들기 체험 및 시연 등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을 맞이한다.
체험참여 코너에는, 비누방울(매직버블) , 전통 민속놀이체험, 1339 응급의료체험, 119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판매금 전액을 시설아동들의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학습비로 조성할 계획이며 아동학대없는 인천만들기, 후원자 개발 캠페인, 아동성폭력예방 그림그리기대회, 아동복지종합센터 홍보, 미아예방 명찰 달아주기 등 각종 캠페인 및 홍보전이 개최되며 무엇보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소방차 탑승체험, 물소화기 사용체험, 연기 미로체험 소방복장 착용 사진촬영 등 인천 소방안전본부가 산하 7개 소방서와 함께 준비하는 119 소방체험행사가 눈길을 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5월 1일 개관하는 어린이과학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엄지공주 무료공연에 어린이를 초대해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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