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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운수(주)노동조합 창립1주년 기념행사

기사등록 일시 : 2012-07-11 16:41:58


부제목 : 인천시민에 발이 되여 참 봉사 실현 결의 인천지역 택시업계에 복수노조 1호로 현판식을 갖은 신원운수(주)노동조합이 최근 인천시 서구 석남동 청라부페 에서 지난 7일 창립1주년 기념행사 및 택시산업 발전과 시민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미추홀교통 조합장.전운용 중부모범 운전자회 회장.최상구. 공성교통. 금산운수조합장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각계 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조합발전에 투절한 봉사정신과 택시안전운행에 공을 세운 운전자. 김영남.송호길.씨가 인천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표창.과 김동진.최형택.조상태.임종배. 이찬우.우희숙.등이 유관기관단체장들에 공노상을 받았다. 이경현 신원운수 조합장은 창립1주년 기념사을 통해 과거의 무기력과 좌절의식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의 정화와 변화로 노동자로서의 정당한 권익과 복지를 신장하고, 안전운행과 인천시민에 발이 되여 참 봉사를 실현하자고 말횄다 이조합장은 조합원들에 화합으로 회사발전을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창조적 노조문화 건설을 지향하며 일선현장에서 자기역할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전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었다. 신원운수(주)상무 신인식은 인사말을 통해 (복수노조)노동조합 출범 이후 당초 우려와 달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 경쟁력을 높여 시민서비스개선 활성화와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수상자들을 축하·격려하고 택시운송현장의 주역으로서 조합원이 함께 기업풍토를 조성하는 것만이 근로자와 회사가 함께 살아가는 길임을 강조하"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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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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