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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소방서,화재피해주민에게 위문품 전달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이 돈)는 인천 간석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피해주민을 방문해 생필품 및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남동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 지원 특수시책 으로 생활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피해복구 및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재피해주민을 위해 화재피해 지원사항에 대한 적극적 안내, PL법(제조물책임법)에 의한 손해보상제도 안내, 해당 자치구,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기관에 협조공문 통보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3대의 소방차량과 15여명의 소방관이 집안 곳곳의 화재피해 잔해물 제거 및 청소를 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뜻밖의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을 피해주민에게 실질적인 구호물품을 전달해 피해복구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 사랑과 봉사의 소방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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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주민에게 위로의 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