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시 자치행정과 직원 성금모금으로 사랑나눔 실천
인천시는 23일 중추가절 추석명절을 맞아 ‘행복한 명절맞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와 시 자치행정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으로 통일부 산하 인천하나센터와 같이하는 ‘북한 이탈주민․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맞이’ 사업을 통하여 지난 13일 북한이탈 주민 35명과 임진각에서 고향땅 바라보기 기회를 가졌으며, 지난 17일에는 지역주민, 자원 봉사자 및 시 오병집 안전행정국장과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함께 했다.
시 전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 중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불고기, 전, 나물, 떡, 과일, 식혜, 김 등 추석음식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지난해 부터 지속적으로 분기별 성금을 기탁하여 선정된 북한이탈주민 2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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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