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유천호)는 지난 10일“유군수 남의 돈으로 세금 냈다”는 강화뉴스 기사와 관련 지난 18일 인천지검에 윤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하고, 또 인천지방법원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유 군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고소를 한 이유에 대해(본보 11월12일 7면 보도) “윤 대표가 자신을 음해하려는 목적으로 허위기사를 게재해 명예훼손을 당했고, 정신적 피해를 상당히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상응한 대책으로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 군수는 “앞으로 자신을 음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건에 대해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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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대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