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서 각 과장 및 도시개발공사 담당자, 계양구청 업무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발지역 공, 폐가 철거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계양구 효성동 재개발지역이 시행사의 파산으로 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공, 폐가를 중심으로 범죄불안감이 높아지고 치안수요가 증가함을 인식하여 경찰서, 계양구청, 효성도시개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치안안정대책과 조기철거 대책을 논의했다.
남승기 계양서장은 “관련기관이 협력하여 재개발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강화, 보안등 및 CCTV추가 설치 등 환경 재정비로 범인성 환경을 제거하여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재개발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 계양서,재개발지역 공,폐가 철거 유관기관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