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지난 14일 시행된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 시청 및 조작행위 처벌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대하여 18일 모범운전자회원 등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과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중 DMB 등 영상장치 시청’의 실제 교통사고 사례 및 음주운전과 비교를 통해 위험성을 알리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삼산경찰서는 ‘운전 중 DMB 시청은 음주운전만큼 위험성이 큰 운전습관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과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교통법(제49조 범칙금 3-7만원, 벌점 15점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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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署,운전 중 DMB 시청금지 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