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18일 계양구 효성동 고물상 등 노인이용시설 5개소를 방문해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화 심화에 따라 급증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기본적인 교통사고 예방 수칙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남승기 계양서장은 “우리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올해 벌써 2건으로 노인의 경우 경미한 사고가 큰 피해로 연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회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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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署,‘노인 교통안전 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