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촌초등학교는 지난 2일 원유순 작가초청 행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정종숙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학교 4, 5, 6학년 학생 모두가 고운 말, 바른 말, 친구사랑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행복하게 어울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유순 선생님은 서로 어울려 함께 사는 편견과 차별없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낌없는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언어의 중요성을 알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책속에 인물을 통해 안내해 주셨다.
참 좋은 친구 책을 소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책읽기, 식탁 책 토론회, 책나무 만들기, 책 돌려 읽기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셨다. 내 중심에서 남 생각과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서로를 알아주는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교사, 학생, 학부모의 행복공동체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문화개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 서로 간에 형성된 신뢰감으로 긍정적인 자세로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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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순 작가초청 행복공동체 연수 서로 어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