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2일 우리동네환경지킴이 400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7월까지 3차에 걸쳐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3개 수행기관별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안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이해, 노년기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로서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홍미영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소양교육을 통하여 건강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 확대해 어르신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노후생활 안정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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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소양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