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 송석만)가 주관하고 인천시 남동구청이 후원하는 새마을의 날 기념 희망 콘서트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과 제5회 새마을의 날(22)을 기념하고 남동구민의 날(25)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남동구민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발전과 구민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된다.
공연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음악과 영화OST 등으로 구성되어 누구에게나 친근한 음악으로 송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담당하고 저명 성악가등이 출연하여 푸르른 5월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남동구 봉사단체들의 재능기부로 시민을 위한 가훈 써주기, 캐리커쳐, 치매 예방진단 서비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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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 새마을의 날 기념 희망 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