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와 일본 성마리아학원대학(St. Mary's College)가 최근 학술 및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증진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일본 성마리아학원대학 이데 사부로 이사장 겸 학장, 이데 노부 학원장,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흥주 총장, 부산가톨릭대학교 前 총장 윤경철 신부 등 8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 직원교류 학생 교류 공동 연구 공동 학술회의 문화 학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상호 동의 하에 학교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개발과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 성마리아학원대학 이데 사부로 학장은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성마리아학원대학이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양 대학의 교육발전을 도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간호학과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의 선발 방법은 학생부 및 면접고사(수능 최저학력 적용)로 진행되며, 2017학년도부터는 전 학과(조형예술대학, 간호대학, 신학대학)에서 수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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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일본 성마리아학원대학과 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