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난 1일 모범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상반기 표창식을 같었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황규호 요원을 비롯한 5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해당 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3일간의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남동구청장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한 이부현 부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기둥이며, 남동구의 자랑스러운 일꾼”이라면서 소집해제 하는 날까지 봉사 정신으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6개 분야 111개 근무지에서 26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인 남동구에서는 지난 2014년 11월 사회복무요원 관리강화 계획을 수립한 이후 올해 3월 사회복무요원 직무분석을 실시하여 근무지 재배치했으며,
분기별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집합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등 외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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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