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우리동네 탐구생활 <영종 it> 매거진 제작’ 2기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미디어 관련 기술들을 배우고 실제 적용해보며 지역 미디어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16주(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동안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8월 8일까지 영종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 접수하거나, 영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wonjh@imla.kr)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정원 중 차상위계층 혹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청소년을 정원의 10% 우선 선발하며,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된 청소년에게 8월 11일에 개별 연락해준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우리동네 탐구생활 영종 it'은 주 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영종도서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고 있다.
영종도서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일반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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