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남동구가 구 관내 노인들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진율)와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에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을 비롯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정진율 본부장, 고령자친화기업 김연용 대표이사, 조영규, 우문철 이사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기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구는 평소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령자 인력을 채용하는 사회적기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노인인력공급과 기업 맞춤 훈련, 생산제품 판매 및 홍보를 적극 지원키로 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 본부는 고령자친화기업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장비 등 설립초기 투자비용, 전문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고령자친화기업 (주) NADOGO (Bonne Bakery)와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남동구 관내 노인들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노인복지 향상으로 노인이 행복하고 활기찬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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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고령자친화기업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