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조례안 및 구의원 징계의 건 등 14건 처리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지난 30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의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201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및 조례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으며, 남동구의회 개원이후 최초의 윤리특위를 구성하여 임동희의원 징계의 건을 처리했다.
총 12건의 조례안 중 임춘원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가결, 남동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임동희의원 징계의 건에 대하여는 29일 윤리특위 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이 가결되어 상정되었으나, 최종 본회의에서 진행된 무기명투표 결과 재적의원의 2/3인 11명을 충족하지 못하여 부결됐다.
남동구의회는 이번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2일간의 22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 
남동구의회,제224회 임시회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