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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 후배가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생일 축하
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삼산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지난 20일 삼산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 50명, 안중익 삼산경찰서 경우회장 등 경우회원 30명 및 권영봉 경우회 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20명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07년 삼산경찰서 개서 이후 처음으로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규 사무국장 등 경우회원 3명과 경우회 자문위원 5명에게 인천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안중익 삼산경찰서 경우회장은 “서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매진할 때 꿈을 이룰 수 있는 만큼, 경찰과 경우회원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삼산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에 삼산경찰서 경우회를 창립한 후 처음으로 맞는 경우의 날인 만큼 감회가 새롭고, 삼산경찰서 경우회가 대한민국 경우회 중 가장 모범적인 경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영철 서장 은 삼산경찰서 경우회가 대한민국의 기본과 기틀을 다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경찰 선 후배 상호간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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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제52회 경우의 날 기념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