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21일 집회시위자문위원회(위원장 진영광 변호사) 4/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순일 경찰서장 및 진영광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 등 1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부평지역 관내 집회시위 개최에 따른 분석 및 평가와 향후 집회 전망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 불법집회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순일 경찰서장은 “합법 집회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보호하고, 불법 필벌의 분위기 확산이 필요하다”며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해서 자문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집회시위자문위원장(진영광 변호사)은 “집회의 자유와 일반 국민의 기본권이 조화되는 준법 집회시위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찰에서 엄정한 집회시위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이제는 집회시위에 준법질서가 확립되고 있다며 그 동안의 경찰의 노고를 치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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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서,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