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남동구청 특수성만 주장 시민권리묵살
인천시 남동구가 수십억 원을 투입한 모래내 시장내 중앙통이 불법시설 적치물이 무방비로 노출돼 시민권리을 묵살 하는거 아니냐는 비난과 함께 위생관리마저 취약해 언성을사고 있다.
시는 안전한 축산물이 시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명예 위생감시원까지 두고 최선을 다하고있는 가운데 모래내 전통시장내 축산물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일고있다
11일 구와 시민들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 1271 일원을 지난 1982년에 개장해 지난 2007년 30억원 2012년 1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래내 시장 길 전체와 구월시장 중앙 길 구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줄겨 찾는 남동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과정에서 구월동 모래내 시장중앙통은 시민에 안전을위해 지난 2008년 시장 상임위원회 가 차로와 보행로을 구분시켜 놓았으나 몰지각한 상인들이 무단으로 점유해 입간판 노상적치물 들이 차로까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구월로 276번길 33번지 모래내 시장내 D.K 축산에 경우 접이식 일자형 어닝을 시민들에 불편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펼쳐놓고 장사를 하면서 오.가는 시민들이 안전 사고에 노츨돼있다
특히 축산에 경우 고기는 조금만 소홀해도 미생물의 증식에 의해 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식중독이나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 점포 매장 외 밖에서는 판매가 금지돼있다
D. 축산는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 판매장 위생관리 등을 제대로 가추지않은체 길바닦 죄판위에서 마구잡이식 판매를 일삼아 관청에 위생 점검과 수거검사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실정이다
정육점에 경우도 사정은 마찬 가지로 종업원 위생관리나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제대로 이행 하지않고 판매에 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
시민 이모(47 여)씨는 "모처럼 친구와 모래내시장에 쇼핑을 나같다가 축산물 앞 접이식 어닝에 봉고차 지붕에 부딧쳐 말다틈까지 하게되 화가나서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구청직원들이 시장의 특수성만 주장할 뿐 상인들의 편에 서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김모(39 여.구월동)씨는 "부모님생신 을 앞두고 고기집에 들렸다가 길바닥 좌판에서 마구 잡이식 으로 썰어파는 고기가 위생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다른 정육점에 들렸드니 마찬가지 였다"며 시민에 안전한 먹걸이 를 위해 밖에서 판
매해서는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 관청이 위생 점검을 통해 수거검사 을 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구에 한 관계자는 "특성상 시장 은 어느지역 시장이든 생계와 연관돼 있다보니 어려움이 있어 상인회 에 의존해 관리을 하고있다 "며 시민에 먹걸이 안전을 위해 수시 위생점검은 하고 있지만 적은인원으로 수백개 에 이르는 정육점 위생 점검에 한계가 있어 민원이 발생하면 지도점검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모래내시장 상인회 한관계자는 "2008년 아케이드 설치당시 구와협이해 인도4.5㎡는 상인들이쓰고 도로에 1㎡는 보행인들이 사용하도록 상인회 에서 협이 된 사항 이라"며 몇몇 상인들이 독불장군 식으로 문제 을 일으켜 민원이 자꾸 제기되고있다"며 너나할것없이 설치돼있는 불법 어링 을 구청이 나서서 강력히 철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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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모래내 전통시장 위생관리 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