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구민이 행복한 안전 최우선, 남동의미래, 문화복지도시 조성
6·13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김석우(64·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9일 기자간담회 갖고 남동구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제4대 남동구의회 의장 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발표하고 남동구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토대와 토양이 되어준 남동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 이라며, 문화공간과 복지시설을 조성해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에 공약 세부 사항
대형차량 복합공영주차장 건립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소래해양생태공원 남동구로환원장례문화예식장 건립사회적기업(협동조합)발굴 및 육성 일자리 창출을위한 지원센터 운영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확대 자원봉사활동 확대운영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결혼정책 추진부서 설치운영 일,가정 양립활성화 대책지원 남동구 거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맛 집 유치및 선정사업 추진 등 13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석우 예비후보는 “제4기남동구의회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남동구의 변화 발전을 주도한 시간이었다”며 당원과 구민들은 누가 가장 경쟁력 있고 능력있는 후보인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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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남동구청장 출마 기자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