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우수한 인천 관광사진을 확보하여 인천 관광 홍보물 제작 및 국내 외에 인천 관광자원 홍보시 활용하고 지난 8월 1일- 9월 1일까지 <제1회 인천 관광사진 공모전> 접수를 실시한 결과 1,670점이 접수되고, 심사를 실시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촬영한 김예경(충북 청원군)씨의 “낭만의 거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7월까지 전국 사진작가협회 회원 및 일반시민들을 초청하여 기획 사진촬영회를 11회 개최하여 866명이 참여하고, 그 결과 인천 관광자원 홍보와 함께 전국적으로 우수한 작품이 다량 접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상은 조진범씨의 “화도진의 봄”과 김순남씨의 “탑돌이”가 선정되었으며 특선에는 김명혁씨의 “국제도시 야경”, 서부원씨의 “풍월을 기원하며”, 김형미씨의 “미래도시”가 되었고 장려상은 노현수씨의 “송도국제신도시”, 이종관씨의 차이나타운 거리”, 심민택씨의 “영흥대교의 갯가”, 남창호씨의 “송도공원”, 박순희씨의 “칠선녀 점화식”이 선정되었고 입선에는 서만석씨외 49명이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오는 12일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 홈페이지(www.icnpask.net)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되며 입상작은 10월 5일 (4일간)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미추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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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