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공표(6,508명) 대비 20명이 증가한 6,528명이다.
오늘 0시 기준 중대본 자료(6,509명) 대비 19명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186명(전일대비 -2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6,262명(전일대비 +24명), 누계 사망자는 61명(전일대비 ±0명)이다.
자가격리자는 4,122명(전일대비-81명)이다.
지난 17일 총 검사건수는 7,088건(임시 선별검사소 1,649건 포함)이다.
신규 확진자 20명은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31병상 중 9병상(전일대비 ±0)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29.0%이다.
생활치료센터(2개소)는 입소정원 382명 중 현재 100명(전일대비 -5)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율은 26.2%이다.
시는 보건소와 병원 선별진료소 외에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5곳이 운영되고 있다.
미추홀구(주안역), 연수구(송도 미추홀타워), 남동구(예술회관역), 부평구(부평역), 서구(검암역)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가족 또는 동일시설 생활자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확진자가 발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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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