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인천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공표(6,895명) 대비 15명이 증가한 6,910명이다.
오늘 0시 기준 중대본 자료(6,896명) 대비 14명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283명(전일대비 - 8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6,552명(전일대비 +14명), 누계 사망자는 61명(전일대비-0명)이다.자가격리자는 5,008명(전일대비-22명)이다.
지난 4일 총 검사건수는 3,842건(임시 선별검사소 1,221건 포함)이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해외유입 3명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인천시에서는 5일 0시 기준으로 803,95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담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현황
지난 4일 오후 8시 현재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8개소)은 보유병상 503병상 중 101병상(전일대비 +14)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20.1%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71병상 중 19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26.8%이다.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23병상 중 12병상(전일대비 ±0)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52.2%이다.
생활치료센터(2개소)는 입소정원 382명 중 현재 183명(전일대비 +14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율은 47.9%이다.
노래연습장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안내
시는 최근 노래연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1-7일까지 인천 전 지역의 노래연습장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권고 받은 분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 안내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6월 2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의사 또는 약사(한약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 받은 의심증상자에 대해 48시간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미각·후각소실, 근육통 등 이에 따라 의료기관(병·의원 등) 및 약국(한약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 받은 분은 48시간 이내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상 및 일정, 접종기관, 접종 후 이상반응 확인방법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미추홀콜센터(120)로 전화주시면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협조 안내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개인 및 경제활동이 제한받게 되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가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무료 검사 안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보건소와 병원 선별진료소 외에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5곳이 운영되고 있다.
미추홀구(주안역), 연수구(송도 미추홀타워), 남동구(예술회관역), 부평구(부평역), 서구(검암역)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가족 또는 동일시설 생활자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확진자가 발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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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