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인천을 알리고, 인천의 미래를 조명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시민음악회>가 오는 25일 경인교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8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80일간) 송도신도시에서 열릴 인천세계도시축전은 60여 개의 국내외 도시들이 참여하여 도시개발과 문화예술, 관광레저, 첨단기술, 환경에너지 등 인간과 문화, 첨단기술이 멋지게 어우러진 21세기의 도시공간을 보여줄 거대한 축제이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가장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바다의 등대와 같이 불빛이 되어 밝힌다’는 2009 세계도시축전과 함께 할 ‘인천&아츠’는 그간 예술혁신과 다양한 문화를 발표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예술축제로 인천시민들과 인천을 찾는 국내외 방문자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인천문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인천&아츠가 함께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시민음악회>의 1부에서는 인천&아츠의 홈베이스 역할을 담당하며 인천의 문화 우수성을 알리는 인천시립합창단과 타악 퍼포먼스 단체인 한울소리, MB크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경인방송 SUNNY FM 90.7Mhz 특집 공개 방송>으로 진행될 2부는 개그맨 박세민과 진주의 진행으로 김종국, 솔비, 진주, 설운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가 펼쳐 시민들에게 보다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시민음악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