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간사 김미애 국회의원) 위원들은 오는 16일 인천 청년미래센터를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14일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 시·도에 개소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당 14명의 전문인력들이 배치되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약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관리를 한다.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제정 지난( 3월) 계기로 전담지원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 종사자 등의 의견 청취 및 논의하고 국민의힘에 바라는 역할과 기대를 정책에 반영하는 생생한 소통의 자리가 된다.
국민의힘은 청년 관련한 다양한 주제와 제안을 숙고하여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며,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을 위한 정책지원 강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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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미래센터 현장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