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4일 오후2시 3층 중회의실서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는 2025년광주 도시기본계획 인구배분계획조정과 도시관리계획변경,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모두 5건을 심의하게 된다.
지난해 3월 2025년 광주도시기본계획 확정이후 택지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제반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인구배분계획 총량 범위내에서 생활권·단계별 인구 배분 계획의 일부를 보정하고, 광산구 선운택지개발지구내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대형아파트중심에서 중 소형아파트로 주택시장 선호도가 변화함에 따라 당초 계획된 대형아파트(85㎡초과)를 중 소형아파트(85㎡이하)로 변경, 서구 치평동 홀리데이 인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회의장 규모로는 각종 국내·외 행사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의 해소를 위한 회의장 등 컨벤션시설 증축, 남구 양림2구역과 동구 동명2구역 등 2개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정비구역 지정(변경)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통과 되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고시를 조속히 완료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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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4회 지방도시계획위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