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KBS광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9회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1시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방송과 자치단체, 기업체 강좌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공 세미나 강사 용혜원’ 시인을 초청, ‘행복한 부부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인용해 생생하고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통해 행복한 부부가 되는 법을 제시한다.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혜원 시인은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등을 역임하고, 2006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선정됐으며, 기업과 대학, 관공서 등에서 18년간 4,500회 이상 성공 세미나를 실시해 왔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밝고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과 함께 여성의 능력 개발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는 경제, 사회, 문화, 가정,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강사를 초청, 매회 700여명의 지역 여성이 참여하는 명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오는 30일 오전 8시 25분 KBS1 TV ‘연중기획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제9회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사 용혜원 시인 초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