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중앙공원 산책로 가로등이 고장난지 일주일 넘도록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매일 산책 하는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중앙공원의 마재 마을 방향의 전기공사는 가장 최근에 설치된 곳으로 고장이 잦아 그 원인 에 대해 처음부터 부실시공이 원인이 아니었나 의문을 하는 사람이 많으나 공원을 관리하는 서구청은 원인에 대하여 방관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 한구민에 따르면 12일 광주서구청이 발로 띄는행정 하며 말은 좋으나 실질적으로는 이부지리 행정 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하며 최근에 수천만원을 들어 공원 산책로 가꾸기 공사을 했지만 산책로는 좋아진 것이 없고 예전에 설치된 종류의 운동기구만 늘었다며 전시 행정의 표본이라고 말하며 행정청은 공사 시행전에 자주 이용하는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중앙공원 가로등 고장으로 일주일째 방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