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충장축제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도시 발판마련
광주동구는 지난 3년 동안 문화기반 시설 구축과 21C 교육허브도시 육성이라는 양대 축을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추진해온 충장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동구문화센터 완공을 비롯, 광주영상복합문화관 건립 추진, 동적골 산책로 조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도시기반 시설 구축과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비롯,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출범 등 교육도시로서의 도약의 기틀을 다지는 등 문화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문화도시의 꿈이 알차게 영글어가고 있다.
동구는 10개 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24개 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 재래시장 환경개선 944,330㎡ 개발제한 해제구역 친환경적 개발 192,050㎡의 용산동 도시개발 전국 최초의 U-City응급시계사업 추진 시민단체 행정참여 활성화 추진 치매어르신 은빛관리사업 등 역점시책 등을 착실히 추진해 왔다.
광주 경실련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공약이행평가기관은 “동구가 그동안 추진해온 도심공영주차장 준공. 계림5-1구역 재개발 및 학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동구문화센터 준공 추억의 7080 충장축제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구 인재육성 장학법인 설립 계림 꿈나무도서관, 학운동 및 지원동 작은 도서관 준공 재래시장 경영혁신사업 고령화 사회대비 사회안전망 구축 자원봉사 전국 모범자치구 조성 등은 민선4기 3년 동안 성장기반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전국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광주 동구에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유청장은 ‘도시경쟁력의 핵심인 도심재개발 사업 등 도시기반 시설 구축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품격높은 문화축제를 비롯 동구문화센터 건립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심초사했다’며‘특히 충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도시 동구가 선진문화자치구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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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민선 4기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