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한의원 대전점(원장 김증배)은 30일사단법인 굿프랜드 부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와 하늘품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과 장애아동들에게 매달 지속적인 한방진료와 성장기에 꼭 필요한 보약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아이누리 한의원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굿프랜드)
김증배 대표 원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결식아동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아동 및 선천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첫 의료봉사로 지난 29일, 하늘품단기보호센터의 장애아동 3명에 대한 진료와 함께 필요한 보약을 제공하였는데, 특히 다리 근육의 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다 지난 겨울 수술을 받고 이제 한참 보행연습 중인 모(6세 남)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굿프랜드의 이창희 시설장은 “면역력이 약한 장애아동을 포함하여 가정의 돌봄이 부족한 만큼 감기를 달고 살거나, 아토피나 비염으로 고생하면서도 늘 밝은 아이들을 보며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웠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잔병치레 없이 튼튼하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누리한의원의 의료봉사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누리 한의원 대전점은 어린이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으며, 감기나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고생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 아이 한방주치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친환경한약제로 안전진료를 자부하는 만큼 지역사회 소외아동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면역력지킴이, 건강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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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의료봉사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