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홍미애)는 대전가정법원(법원장 손왕석) 과 이탈 청소년의 심성을 순화하고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청소년 건전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센터가 운영하는 미디어교육을 가정법원에서 관리하는 청소년에게 적용, 다양한 교육과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족관계 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청소년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미디어교육을 기초로 한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프로그램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연계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카메라 및 스마트폰 활용하기를 통해 협 업을 배우도록 하는 등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
홍미애 센터장은“이번 협약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미디어 작업을 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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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전육성 위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앞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