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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소기업 수출 총력 지원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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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9-03-06 1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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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경제정책 방향과 수출 위기 타개를 위한 공격적 시장 개척과 수출 총력 지원체제를 가동했다.
시는 올 경제정책 방향과 다양한 수출 지원 시책을 관내 벤처·중소 업체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시청 세미나실(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금번 수출지원 시책 설명회에는 지식경제부 강명수 수출입과장, 대전시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김성철 기업지원과장, 자치구 수출업무 담당자와 수출업체 100여명,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 보험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수출지원 시책을 설명과 함께 수출 지원기관 수출 지원 시책 및 업무 설명이 있고 건의사항 수렴 및 질의·답변 등이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강명수 수출입과장은 정부 무역통상 지원시책 및 방향을 설명하면서 수출위기 타개를 위한 총력 수출 지원 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공격적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 보험 및 보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한다.
또 시는 수출 위기 타개를 위해 공격적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중소 기업을 위한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별?국별 수출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는 지경부, 지자체, 무역협회, 중진공, 수출보험공사의 수출지원시책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참가 희망기업은 10일까지 신청하여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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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류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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