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특수부는 7일 창신섬유 강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검찰은 강 회장에 대해 횡령과 조세포탈, 배임, 등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한편 검찰은 강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는 9일 오후 3시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