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광복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된다
|
|
|
| 기사등록 일시 : 2010-08-12 13:29:48 |
 |
|
|
울산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회 의장, 건국·독립유공자 유가족,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갖는다.
경축식 후 오전 10시32분에는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에서 자전거 동호회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광복절 경축 자전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시는 이어 오전 11시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광복회원 및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헌 박상진 의사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또 이 날 정오에는 건국·독립유공자 유족과의 오찬을 마련,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사진전을 열고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3000그루)을 무상으로 나눠준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주요 간선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 광복절 경축분위기를 조성키로 했으며, 전 가정·전 직장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