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5일 오전 10시30분 국제회의실서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 회의(센터장 이기원 경제통상실장)를 개최, ‘메가마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투자 의향서를 검토한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산업단지 입지 타당성과 교통, 환경 등 법적 규제 현황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이달 말까지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민간기업 등이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면 관련 법령 등을 검토 지원하고 있다.
(주)매가마트는 총 20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607-1번지 면적 12만7197㎡ 규모의 ‘메가마트 일반산업단지를 올해 착수, 오는 2013년 완료할 계획이다.
유치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소매업,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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