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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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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11-09-05 16: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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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60개소 2611명이다.
노인복지시설 77개소(1,284명), 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 76개소(627명), 보훈단체 및 노숙자시설 11개소(390명),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 65개소(310명) 등이다.
위문품은 아동용 기저귀, 바디용품세트, 문화상품권, 농협상품권, 침구류 등 10종이다.
한편, 박맹우 시장은 오는 8일 태연재활원, 오동호 행정부시장는 오는7일 울산양육원, 5일 장만석 경제부시장은 수연재활원 등을 각각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 등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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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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