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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6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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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8-06-13 12:2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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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민들의 구강위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14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제6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명숙 복지여성국장, 서동욱 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 울산시치과의사회, 치위생사회, 치기공사회관계자, 울산과학대학, 춘해대학 관련학과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식후행사 등으로 구분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치아건강 연극공연, 퓨전댄스, 건치아동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건치아동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표창에서는 울주군보건소 서춘복(44)씨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울산시치과의사회 정목(47)씨 울산과학대학 김연화(50)씨 울산치기공사회 박해광(42)씨등 3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식후행사는 신나는 퓨전댄스와 이상무 공연단의 코믹공연을 비롯, 11개 기관·단체가 10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및 체험부스는 입속체험(동구보건소, 춘해대학), 잇솔질지도(중·북구보건소), 불소도포(남구·울주군보건소), 치아모형제작(치과기공사회, 울산과학대학), 구강검진 및 상담(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구강홍보관(울산시)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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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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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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