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남구 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호, 장윤준)는 무거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회장 박영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가 운영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원대상을 무거동 저소득층가정 여성 10명이 수의 테크니션되기 6개월 과정 교육과 함께 훈련기간 동안 교통비, 식사비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교육 고용 - 복지안정망“One stop”취업서비스 제공 등의 주요 골자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더 굿세이브는 지난 4월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응급 구호서비스 10minutes 업무협약 체결로 1세대 응급 구호를 지원하였으며, 6월경엔 ㈜신선육가공의 후원품인 이베리코 돼지주물럭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50세대에게 전달한 바 있다.
장윤준 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가 무거동 주민을 위해 효율적인 복지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여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주민 복지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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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