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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개별공시지가 지난해 비해 0.5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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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9-05-28 14: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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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비해 평균 0.56% 상승했다. (전국 평균 0.81% 하락)했다.
지가 공시대상 384,595필지 중 60,262필지(16%)는 상승했고, 122,066필지(32%)는 보합, 193,035필지(50%)는 하락했으며 신규조사가 9,232필지(2%)였다.
울산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384,59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군청에서 서면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군수가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자치구·군별로는 남구가 가장 높은 1.42% 상승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울주군 0.50%, 북구 0.48%였으며, 동구(-0.66%)와 중구(-0.61%)는 하락했다.
올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전반적으로 보합 또는 소폭하락하였으며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용도지역변경 및 개발제한구역의 현시세 반영 등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지난해와 같은 남구 삼산동 1526-12번지의 나대지(현대백화점 옆) ㎡당 740만원(지난해와 지가 동일)이었으며, 반면, 울산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1번지로 ㎡당 179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조사와 지역간 가격균형유지를 위해 자치구·군에서 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특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실시토록 했다.
특히 행정구역간 가격균형을 맞추기 위해 감정평가사 및 구·군담당자간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지가검증시 인력지원 등으로 토지가격 적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각 자치구·군에서는 공시된 가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주소지로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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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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