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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중류 생태하천 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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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9-07-30 14:4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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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중류(선바위 - 굴화) 생태하천 조성사업 추진 계획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교통건설국장, 시의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중류(선바위-굴화) 생태하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는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과업 구간은 굴화주공아파트에서 망성교까지 길이 5.6㎞ 구간이다.
내용은 제방축제 및 보축 자전거길 및 산책로 조성 전망데크 설치 둔치 조성 비점오염원 처리 기타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시는 이에 따라 홍수 등에 대비 태화강 좌안(2992m), 우안(2161m)등 총 5153m의 구간의 제방 높이를 0.7m ~ 1.8m로 보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태화강 하류와 연계, 제방 상단 및 둔치를 따라 좌안(3930m), 우안(4306m)등 총 8236m의 ‘자전거 길’(폭 2.5m)과 ‘산책로’(폭 3.5m)를 분리, 설치한다.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제방상단 강 안쪽 법면 10개소에 ‘쉼터’(벤치, 파고라 등)와 강 바깥쪽 법면 16개소에 자전거 교행구간을 조성하고 자전거 보관대, 음수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굴화주공에서 선바위까지 길이 3028m 규모로 하상정리 작업을 실시하고 사업구간 내 둔치에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형태의 천연잔디광장(6170㎡)과 초화류원’(7900㎡)을 각각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180여억원으로 공사비 120여억원, 토지보상비 60여억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선바위에서 명촌교간 좌·안으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망이 완성되어 구영·천상 일원의 근로자들이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에 이어 오는 31일 오후 2시 범서읍 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 빠르면 9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등 본격 사업에 착수, 오는 2010년 12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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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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