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백암파출소장 정창호 경감은 91년 경찰입문후 대부분을 형사로서 일선에서 범인검거에 온몸을 바쳐온 경찰관이다.
2016년에는 그의 열정과 공을 인정받아 동아일보 제6회 영예로운 제복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 경감은 평소 신조가 억울한 영혼은 없어야 한다며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 하는데 집념과 끈기로 범인을 검거한다. 결국 과로로 쓰러져 후유증으로 지금도 왼쪽 팔다리를 쓰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정 경감은 이정도가 된것도 아마도 그간 억울하게 간 영혼이 자신을 도와 이정도로 다시 회복된 것 같다고 말하고 현재 파출소장 이전에 형사로 현장에서 2008년이후 살인사건 4건을 비롯 폭력 사기 절도등 164건에 1021명을 수사하여 75명을 구속하기도 했다.
정 경감은 오늘도 민생의 최일선인 파출소에서 관내를 도보로 순찰 하면서 취약지와 범죄 발생 위험 지역을 살펴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창호 경감은 현재의 백암은 농촌의 마을과 도시형 주거가 함께 하는 곳이라서 장이서는 날이면 시골 어르신들의 친절한 상담사가 되어 주기도 하고, 형사 생활의 범인 검거에 작은것도 놓치지 않는 생활이 몸에 남아 있어 하찮은 일이라 하여도 놓치지 않고 재점검 하는 등 부임 후 백암장터가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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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용인동부경찰서 백암파출소 정창호 경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