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예술인총연합회는 15일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축구장특설무대)에서 제13회 화성예술제가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화성예술 8로 통하다”를 개념으로 총3개의 전시 마당과 시민 공연마당, 주 공연마당, 20여개의 체험부스로 시민과 함께한 축제임을 확인시켰다,
이날 축제현장에는 김정주 화성시 의장과 최용주 시의원 이성희 김혜진 시의원 조광명 도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고정석문화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공연으로 걸그룹 베리어스, 가수정하영, 우슈퍼포먼스, 미리내마술극단이 출연하며 문인들의 시화전 ‘시(詩)의 언어로 세상을 그리다’ 2017 화성시미술협회전이 전시됐다.
한편 화성예총은 사진, 문학, 미술, 연극, 무용, 연애, 음악, 국악 여덟 장르를 한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감상하는 이번 화성예술제는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시키는 감성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화성예술 8로 통하다” 의 슬로건처럼 예술로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모두가 공감하는 대동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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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화성예술제,화성예술 8로 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