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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112총력대응체제 마련 및 군·경간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은 112종합상황실에서 지난 30일, 남양주시 양정동 소재 육군 73사단 203연대와 안정적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군 경간 긴밀한 대응체제 유지, 112 총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 73사단 203연대는 북 도발 시 구리경찰서까지 작전지역에 포함하고 있어 핫라인 구축 등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73사단 203연대장(대령 이형용)은 안정적 치안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로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공유하여 향후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북 도발 관련 작전 상황반을 운영 해서 즉응체제 구축, 추가 상황 발생 및 여건 변화 등에 따른 신속한 대책 마련을 하겠다고 다짐 했다.
구리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은 앞으로 203연대와 정기적 간담회를 실시, 상호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확보를 위한 노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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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상황실 73사단 203연대 간담회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