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간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의 의혹이 제기되어 마치 그것이 제대로 확인된 사실인 것처럼 인식되어 확산되는데 대하여 걱정스러운 마음에 이글을 올림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위원장 유태균는 9일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의혹을 접하는 우리는 반복되는 의혹이 아니라 이런 의혹제기로 후보의 지지도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선량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 할 수 있기에 감히 염려되어 한 말씀 엎드려 저의 소견을 여러분들에게 올림니다.
이미 여러 경로로 검증된 사실임에도 매 적절한시기라고 생각되는 때마다 어김없이 제기되는 모 시장 후보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된 소문의 부풀림은 이제 그 도를 넘어서 입북동과 율전동 일대의 땅값이 토지주들을 소문 거부로 만드는(평당 수백만원을 넘는다는 그린벨트 땅값 보도 등)웃지 못할 소문의 허상이 진실로 호도되는 현실에 안타까다운 가슴 아푼 일입니다.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우리는 매번 선거때마다 어느 것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를 가릴 수 없는 각종의혹에 대해 선거가 끝나면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들을 수없이 보고 들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시민의식을 수준 이하로 끌어내리는 후보간의 비방이나 의혹 제기는 그만하고 진정 미래를 생각한다면 과거의 문제에 대한 의혹보다는 내일의 건전한 발전과 희망을 위한 새로운 시민의 요구가 후보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또다른 노력을 기우려 낭비와 불신을 초래하는 일은 지향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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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