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700만원에 10만4천원, 45㎡는 2,200만원에 14만4천5백원, 51㎡는 2,750만원에 19만5천원, 59㎡는 3,500만원에 23만3천원이며, 입주시기는 A3, A17-1블록 각각 2009년 9월 및 11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10,370원(4인이상 세대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2,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면 가능하다.
전용면적 50㎡미만인 경우에는 가구 월평균소득이 1,721,69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1,883,130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 공급되는데, 파주시 거주자가 1순위, 고양시·김포시·양주시·연천군 거주자가 2순위,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50㎡이상은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4회 이상 납입한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한자가 2순위,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며 동일 순위내 경쟁시에는 파주시 거주자에게 우선공급된다. 접수는 파주시 교하읍에 위치한 파주신도시 주택전시관*에서 다음달 3일 우선공급대상자를 시작으로, 4～7일 4일간 일반 1·2·3순위자를 대상으로 받으며(신청가능일자는 월평균소득 및 순위에 따라 구분되어 있음),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 계약은 12월 26부터 28일까지 3일간 체결한다.
셔틀버스 운행 : 오전 8시4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3호선 대화역(4번출구)에서 주택전시관까지 왕복운행
입지여건 및 단지특징
최첨단 유비쿼터스 및 친수환경생태도시로 조성되며 향후 파주시의 행정, 교육, 문화중심기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지원도시로 기능하게 될 파주운정신도시는 일산신도시에 이은 수도권 서북부의 제2기 신도시로서, 총 16,477,016㎡ (1,2단계 : 9,549천㎡, 3단계 : 6,928천㎡)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며 총 80,054호(1,2단계 : 46,054호, 3단계 : 34,000호)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은 기존 자유로의 문발 IC 또는 킨텍스 IC 등을 통한 접근로 외에 제2자유로와 김포～관산간 도로가 2009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에서 1시간내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2009년 완료 예정인 경의선 복선화를 통해 기존 운정역 외 1개 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자가 운전자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도 주거지로서 큰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동산 내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출판을 매개로 산업단지 겸 문화관광지 역할을 수행하는 파주출판단지, 헤이리 예술마을, 유일레저 및 세계의 정원스타일을 도입한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는 등 문화시설이 발달하여 다각적인 면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신도시이다.
주공은 교통, 환경, 정보통신 등 다양한 생활분야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여 운정지구를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Ubiquitous City로 조성할 계획이며 중앙생태공원에 건립한 Ubi-Park에서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공, 파주운정 국민임대 2,398세대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