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15일 오전 경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연합회(회장 박승원)와 함께 사회적약자 지원 활동으로, 홀로 거주하는 기초수급 노인의 가정에 방문해 이사짐을 나르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 했다.
봉사활동은 2017년부터 실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생활안전연합회장과 위원들은 이른아침부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사짐 나르기 봉사에 참여하고 경찰에서도 생활안전과(과장 임찬흥) 및 교문지구대(대장 나광진)가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민과 경찰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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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사랑의 나눔 봉사’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