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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방학기간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장기자랑 대회도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14단지 아파트(소장 이준식)는 매년(동계, 하계) 2회 맞벌이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LH가 후원하고 있는 행복한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단지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약 20일정도 운영되는 행복한밥상은 점심 제공과 함께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만들기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도 가지며,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소장할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배식봉사와 함께 건강식 점심을 맛있게 먹어준 아이들 덕분에 잘 마무리된 하계 행복한 밥상은 동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 쫑파티에는 아이들의 장기자랑대회를 진행하여 미래의 꿈에 도전하는 기회를 만들어줌으로 댄스, 노래, 뮤지컬 등 이이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미사강변14단지 관리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식사 잘하며 작은 것 이라도 꿈이 있는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밥상을 기획, 후원 해주신 “LH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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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14단지아파트“LH와 함께하는 행복한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