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8일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3월 5일 첫 번째 확진자 이래 11명이다.
  
확진자 A씨는 광주시 양벌리에 거주하는 70년생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 62병동 간호인력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41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오후 6시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의 확진자 11명 중 성남시 거주 확진자는 4명, 타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광주시 2명, 송파구 1명, 이천시 1명, 용인시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