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 영통지구대(대장 황의춘)는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우편집중국” 3층 회의실에서 영통지구대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대장 주재하에 “자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가족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은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관심과 지원이 적극적으로 필요함을 인식하고 직원 배우자간 모임을 가져 경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증진시켜 경찰조직에 대한 관심,애착을 고조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황의춘 지구대장은 “가정은 우리 직원들의 편안한 안식처 인 만큼 직원들은 화목한 가정에 절대 흠이 가게해서는 안되고 또한 조직에 누를 끼쳐서는 안될 것이다”며 가족들의 많은 애착과 관심을 당부하고, 오늘 이 자정결의대회에 적극 동참해준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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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자체사고 방지 자정결의대회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