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김효상(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반월), 차순임(국민의힘, 동탄1-동탄3) 의원 지난 3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서‘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김효상, 차순임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김효상 의원은 시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심의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노력이 인정받았으며, 특히 지난 9월 임시회에서 통과한 전국 최초 공동주택 소음기준 개선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으로 시민들의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순임 의원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소통과 화합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고 시책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최적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방문과 정책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를 받았으며, 화성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안 대표발의 등 입법 지원 활동에도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소감을 통해 “이 상은 화성시와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다.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마음에 와 닿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 관계자들이 화성시의회를 직접 찾아와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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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효상,차순임 의원,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